평택시(시장 공재광)는 17일 남부문화예술회관 세미나실에서 시설물 관리자 40명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지침 및 관리시스템 사용교육을 실시했다.

이번 교육은 내실 있는 국가안전대진단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추진절차, 점검방법, 점검 시 주의사항 및 관리시스템의 사용방법 등을 중점 교육했으며,
안전취약 민간시설 집중점검 및 안전신문고 홍보를 통한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.

시 관계자는 “앞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평택시가 안전명품도시로 발돋움 하는데 시설물 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”며 “시민들도 주변 생활위협요인을 발견할 때마다 휴대폰으로 촬영`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”고 전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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