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도의회 조승현 의원(더불어민주당 /김포1)은 지난 8월 21일 김포시 김포상담소에서 '인터넷, 스마트폰 중독예방 시민연대'와 간담회를 가졌다.

이날 간담회에는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다사용 문제점과 부모교육의 중요성 등 다양한 교육확대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.

학부모들은 "학생들이 인터넷, 스마트폰 의존은 주의력 결핍, 과잉행동장애, 수면부족, 우울증 두뇌발달지연과 같은 성장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크게 미칠 수 있다"며 "학생 및 유아 남녀노소 모두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올바른 사용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"고 전했다.

이에 조승현 의원은 “경기도 평생학습센터와 연대해 예산지원으로 인해 김포교육청, 김포시관내 학교 등의 홍보 및 교육이 지속적으로 진행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.”고 밝혔다.

한편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지역현안을 상담하며 도민 소통창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. 경기도 31개 시‧군에 설치‧운영(평일 오전10시~오후6시)중이며 경기도의회 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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